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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다낭 2일째 (다낭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 바나힐) 제가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갔던 다낭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되기 전에 갔던 여행이라서 지금이랑은 많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호텔 아침 조식 저희는 다낭 미케 비치 근처에 위치한 '아달린 호텔'에 묵었습니다. 조식은 그냥 먹을만했습니다. 호텔에서부터 바나힐까지 이동하는 방법 저희는 호텔에서 바나힐까지 이용권과 함께 차량까지 제공해주어서 일정 금액을 내고 이용하였습니다. 이동 시간은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바나 힐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호텔 차량을 이용하였습니다. 호텔 직원께서 이용권까지 함께 준비해주었습니다. 바나 힐 입장료는 성인 700,000동(약 35,000원).. 2021. 1. 4.
[베트남 다낭여행 1일차] 이번에는 베트남에 있는 다낭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낭에 이어서 하노이 라오스까지 여행을 하였는데, 다낭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새벽 비행기이기에 공항에 미리 도착하여 밤을 새서 티켓을 수령 받았습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티켓을 수령 받는 과정에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친구들이랑 다낭에서 밤에 마시려고 '마티니'를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입국심사를 하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입국심사 과정은 간단해서 빠르게 끝났어요. 입국심사가 끝나자마자 나오면 있는 통신사에서 유심칩을 구매하였습니다.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에서 바로 택시 타고, 핑크성당으로 이동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긴바지를 입은 것을 후.. 2019. 2. 16.
[고등학교 졸업여행13일차-태국 파타야] 오늘은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택시 타고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였다. 버스에 타서 이동하는데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추웠다. 만약에 타실 분 계시면 겉 옷 하나 챙겨서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파타야에 미리 예약해놓은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였다.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벌써 해가 지고있다. 숙소에서 나와서 오토바이와 흥정을 해서 '워킹스트리트'까지 이동하였다. '워킹스트리트'에 와서 처음 느낀 것은 방콕에 있는 '카오산 로드' 와 다르게 한국 사람이 별로 없던 것 같았다. 길거리를 걷다보니 어떤 아저씨가 엄청 사람을 모으고 있길래 호기심에 계속 구경하였다. 사람이 어느 정도 모이니 갑자기 마술을 시작하였다. 사람들 반응도 엄청나게 좋고, 빈 통에 돈을 넣.. 2019. 1. 20.
[고등학교 졸업여행12일차-태국 방콕(방콕왕궁,카오산로드)] 오늘은 어제 귀찮아서 못 갔던 방콕왕궁을 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방콕왕궁을 가기 위해서 호텔 앞에서 툭툭이를 잡아서 탔다. 흥정을 해서 탔는데, 처음에는 어디 이상한 곳으로 데려가서 다시 이동하느라 고생했다.... ※ 다들 툭툭이 잡아서 타실 때에는 조심해서 타세요. 방콩왕궁까지 걸어서 찾아 가는 길이 너무 더웠다. 방콕왕궁의 입장료는 500바트로 한국 돈으로는 17500원 정도 되는 돈 입니다. 방콕왕궁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바지나 민소매를 입어서는 안 된다. 만약에 그것을 모르고 입었다면 방콕왕궁 앞에 있는 상점에서 옷을 구매해서 입을 수 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붐비고 정신이 없긴 했지만, 날씨가 맑아서 왕궁이 굉장히 멋있게 보였다. 전에도 느끼는 거지만, 역시 어딜 가든간에 중국인 관광.. 201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