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8 호주 시드니 이스터쇼 #7 지금은 호주의 큰 홀리데이인 이스터데에요. 그래서 이스터쇼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티켓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어요. 저희는 오후 4시 이후 입장 티켓을 구매하였어요. 오후 3시 20분 정도에 도착하여 줄 서서 기다리는데 40분 정도 되니 그냥 입장 시켜주네용.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것들은 물품 파는 곳이였어요. 날씨가 진짜진짜 더웠습니다..... 실내에 들어오니 이것저것 다 팔고 있었어요 근데 저희가 살만한건 없어서 패스 젤리도 팔길래 저희는 트롤리 젤리를 구매하였습니다. 걷다가 레몬에이드를 들고 다니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길래 얼마나 특별한가 하고 저희도 구매해서 마셔봤는데, 그냥 레몬에이드 맛이네요ㅋㅋㅋ 이런 곳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특별히 관심 가는 곳은 없었습니당 배가 고파 핫도그 하나 사.. 2022. 4. 29. 호주 워홀 시드니 맨리비치 #6 오늘은 맨리비치에 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는 리드컴(Lidcombe)에서 Circular Quay로 한번에 가는 트레인을 탔습니다. Circular Quay역에 도착해 트레인에서 내리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맨리비치를 가기위해 페리에 탑승하였습니다. 페리를 타고 가다보면 오페라하우스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략 25분 정도 이동하니 맨리(Manly)비치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맨리비치에 도착했을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처음 와봤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고 휴양지 온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 젤라또 집은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줄을 이렇게 서 있는걸까 궁금해 다음에 사먹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다이비치보다 맨리비치가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맨리비치에서 Shelly B.. 2022. 4. 21.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 불꽃놀이 #5 오늘은 일어나서 어제 미리 한인마트에서 사놓은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즉석 떡볶이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었다. 저번에 시티 한인 식당에서 먹은 떡볶이보다 나았다. 떡볶이 먹고나서 이스터 기간이라서 대중교통이 무료라서 일단 페리를 타고 어디라도 가자 하고 나왔는데 트레인을 잘못 타버려 하버브리지를 지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인 체스우드에 와버렸다. 체스우드 처음 와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다. 체스우드 도착하고나서 자주 보는 호주 유튜버 '호주노예 조'님이 추천해주셨던 쌀이 들어있는 요거트를 먹었다. 처음 보는 조합이라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나중에 또 먹을 것 같다. 체스우드 구경을 끝내고 .. 2022. 4. 19.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시닉월드 (뚜벅이) #4 오늘은 제가 한국에서부터 가고싶어 했던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 가기로 한 날입니다.투어를 통해서 갈까도 생각했는데, 금액적인 부분도 차이가 날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 트레인과 버스를 이용해서 가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 차려 먹기가 귀찮아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라면은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네용 킄킄 리드컴에서 카툼바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구글지도를 통해 시간을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건너편에는 시드니에서 가장 큰 축제인 이스터쇼에 가려는 사람들이 많네용. 카툼바역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에요. 계속 이런 비슷한 풍경들만 보입니다. 바깥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카툼바역에 도착했습니다!!! 동네가 깔끔하고 예쁘네용 주변에 울월스가 있길래 샌드위치 같은 요깃거리라도 사려고 앞까지.. 2022. 4.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