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4

[고등학교 졸업여행13일차-태국 파타야] 오늘은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택시 타고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였다. 버스에 타서 이동하는데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추웠다. 만약에 타실 분 계시면 겉 옷 하나 챙겨서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파타야에 미리 예약해놓은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였다.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벌써 해가 지고있다. 숙소에서 나와서 오토바이와 흥정을 해서 '워킹스트리트'까지 이동하였다. '워킹스트리트'에 와서 처음 느낀 것은 방콕에 있는 '카오산 로드' 와 다르게 한국 사람이 별로 없던 것 같았다. 길거리를 걷다보니 어떤 아저씨가 엄청 사람을 모으고 있길래 호기심에 계속 구경하였다. 사람이 어느 정도 모이니 갑자기 마술을 시작하였다. 사람들 반응도 엄청나게 좋고, 빈 통에 돈을 넣.. 2019. 1. 20.
[고등학교 졸업여행12일차-태국 방콕(방콕왕궁,카오산로드)] 오늘은 어제 귀찮아서 못 갔던 방콕왕궁을 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방콕왕궁을 가기 위해서 호텔 앞에서 툭툭이를 잡아서 탔다. 흥정을 해서 탔는데, 처음에는 어디 이상한 곳으로 데려가서 다시 이동하느라 고생했다.... ※ 다들 툭툭이 잡아서 타실 때에는 조심해서 타세요. 방콩왕궁까지 걸어서 찾아 가는 길이 너무 더웠다. 방콕왕궁의 입장료는 500바트로 한국 돈으로는 17500원 정도 되는 돈 입니다. 방콕왕궁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바지나 민소매를 입어서는 안 된다. 만약에 그것을 모르고 입었다면 방콕왕궁 앞에 있는 상점에서 옷을 구매해서 입을 수 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붐비고 정신이 없긴 했지만, 날씨가 맑아서 왕궁이 굉장히 멋있게 보였다. 전에도 느끼는 거지만, 역시 어딜 가든간에 중국인 관광.. 2019. 1. 6.
[고등학교 졸업여행11일차-태국 방콕(헬스랜드, 바운스 타일랜드)] 오늘은 태국에 온지 2일이 되었다. 왕국을 가려고 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일단 조식을 먹고 뭐할지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조식은 뷔폐식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그럴저럭 먹을만 했다. 조식을 먹고나서 호텔을 둘러보는데, 조식 먹는 곳 앞에 Bar랑 수영장이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여기서 수영하기에는 좀 부끄러울 것 같았다. 조식을 먹고나서 호텔에서 좀 쉬다가 호텔 옥상에 수영장이 하나 더 있다해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나서 수영장으로 이동해서 수영을 하였다. 수영을 할 때에 한국 사람은 우리를 제외한 어린 아이 2명 뿐이였고, 서양인 몇몇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백인 여자애기가 있었는데, 수영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앞에 보이는 물에 떠 있는 물체는 나와 정말 친한 친구이다. 물에 떠서 햇.. 2019. 1. 5.
[고등학교 졸업여행10일차-태국 방콕(카오산 로드)] 오늘은 마카오에서 비행기를 타고 태국 방콕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나와서 어제 못 갔던 '세나도 광장'에 가보려 했는데, 택시기사님이 '세나도 광장'에 들렸다가 공항으로 가면 늦을 수도 있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ㅠㅠ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여서 너무 아쉬웠다.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을 발권 받고, 입장하여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 공항 내부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에 탑승하여 어제 제대로 된 잠을 취하지 못하여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바로 잠에 들었다. 비행기에서 자면 엎드려서 자느라 목이 너무 아프다... 우리가 방콕에서 3일동안 지내게 된 호텔인 '프린스팰리스 호텔'에 도착하여 가지고 있던 짐을 풀고 정리하고 나니 벌써 저녁이 되어 방콕에 있는 배낭..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