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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졸업여행8일째-홍콩(길거리, 심포니오브라이트)

by 홍빠따다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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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3번째 날은 계획한 일정도 없고,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어서 일어나서 정하자 해서 알람을 안맞추고 자다보니 오전 11시30분쯤에 일어났던 것 같아요ㅎㅎ 일어나서 친구들이랑 얘기좀하다가 씻고나니까 12시 30분쯤 된 것 같네용. 일단은 나가서 밥을 먹으면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맛집 찾아보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다가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보이는 곳이 있어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진짜 100가지 넘게 엄청 많았어요. 전 카레를 좋아해서 치킨 카레 덮밥을 시켰어용. 메뉴선택은 진짜 성공적이였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진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 








밥 먹고나서 사람들한테 허유산을 물어봤는데, 제 발음이 안좋아서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서 30분 넘게 찾아다니며 찾았네요ㅠㅠ 젤리 넣은거랑 안 넣은거 둘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안넣은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용!!! 



스타의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별게 없어서 조금 둘러보기만 했네요...






이소룡은 역시 인기가 많네요ㅋㅋㅋ 저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거 보고 찍고 싶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안찍었네용. 






스타의 거리 갔다가 시간이 너무 남아서 그냥 밴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풍경을 감상했습니다ㅎㅎ 





스타의 거리에서 좀 걸어가다보니 놀이터가 있었어요! 여기서도 조금 앉아서 아이들 노는거 구경하다가 다시 숙소로 가서 누워있었습니당ㅎㅎ 



숙소에 누워있다가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보러 갔습니다! 어디서 보는지 몰라서 찾다가 결국 못 찾고 공사장 같은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구경했네요ㅎㅎㅎ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다 보고나서야 명당자리를 찾아서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역시 홍콩이 야경이 유명한 이유가 있긴 하네요.





처음에는 사람인줄 몰랐는데 계속 보니까 사람인거 보고 엄청 놀랐네요ㅋㅋㅋㅋㅋ 




숙소 근처로 와서 좀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점심때 먹었던 레스토랑과 비슷한 곳에 와서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카레와 치킨이 있는걸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당. 




밥 먹고나서 디저트로 먹은건데 안에는 슈크림 같은게 들어있어서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너무 한게 없어서 별 내용이 없네요..... 많이들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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