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졸업여행7일째-홍콩 센트럴]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이번에는 홍콩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센트럴을 가기로 한 날이에요ㅎㅎ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일찍 일어났습니당. 일어나자마자 씻고 나와서 미슈랭 맛집으로 유명한 '딤딤섬'이란 음식점에 가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20분정도 기다린 다음 들어갔네요ㅠㅠ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가격이 꽤 비싼걸로 기억해요. 저는 새우딤섬이랑 고기딤섬 이렇게 두개 시켰습니다. 양이 굉장히 적네요ㅠㅠ(가격에 비해 가성비는 떨어져요) 먹고나서 지하철역으로 가서 옥토퍼스 카드부터 만들었습니다! 맥도날드 같은 푸드점에서 쓸 수 있는 것 빼면 한국 교통카드랑 비슷한 것 같아요. 센트럴로 가는 페리를 타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홍콩 지하철은 저런 .. 2018. 5. 23. [졸업여행6일째-일본에서의 마지막이자 홍콩여행의 시작] 오늘은 일본을 떠나는 날이네요. 일본을 떠나기전에 밥을 먹으려고 도톤보리 거리를 지나가다 보인 덮밥 위주인 음식점에 들렸습니다. 돼지고기로 만들어진 덮밥인 것 같은데 한국에서 많이 먹어본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양도 많은 것으로 시켜서 그런지 다 먹고나니 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일본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가항공이다 보니 위탁수화물은 따로 구매해야했습니다. 저희는 미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지 않아 현장결제를 했는데, 15kg를 넘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무게를 맞추기 위해 공항에서 보조가방에 옮겼네요. 엄청 아슬아슬하게 15kg을 넘지 않았네요ㅎㅎㅎㅎ 비행기를 타서 홍콩으로 가는 도중에 창 밖을 보니 전망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야경이 되게 이쁘네.. 2018. 2. 9. [졸업여행5일째-일본 교토] 오늘은 교토로 가기위해 아침 일찍 나와서 기차를 타기위해 우메다역으로 갔네요. 기차를 타는 곳을 가보니 한국과 다른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기차를 탔는데 사람이 많아 처음에는 서서 가다가 나중에 자리를 잡아서 앉아서 갔네요. 교토버스 1일권을 사려고 했는데,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버스에 타서 내릴때 기사님께 말하면 주신다고 하셔서 버스에 일단 타서 내리면서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로 교토버스 1일권의 가격은 성인은 500엔, 어린이는 250엔입니다. 그리고 일본 버스는 한국과는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반대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은각사로 가는 길에 '오니기리'라는 음식을 팔길래 한번 먹어보았는데, 제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참고로 은각사 입장료는 성인은 500엔 어린이는.. 2018. 2. 7. [졸업여행4일째-일본 오사카] 오늘 아침은 숙소에서 가까운 덮밥집에 가서 저는 카레를 먹고 친구 둘은 차슈덮밥을 먹으며 시작했습니다. 카레를 곱빼기로 시키니까 양이 되게 많아 배부르네요. '덴포잔 대관람차'와 '산타마리아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에 발견한 원피스에 관련된 용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갔습니다. 원피스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사고싶은 물건들이 많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덴포잔 마켓플레이스'로 가는 길에 발견한 레고로 만들어진 기린 앞에서 사진 찍어보았어요ㅎㅎㅎ '덴포잔 마켓플레이스'안에 들어가보니 레고샵이 있어서 들어가 보고싶었지만, 너무 어린 친구들만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관람차와 유람선을 타고 싶었지만ㅠㅠㅠㅠ 바람이 너무 강해서 운행을 하지 못해 타지 못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 옆에 있었지만, 가.. 2018. 2. 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