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8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Bondi Beach) #3 오늘은 호주나라에서 본 집을 인스펙션 하기로 해서 애쉬필드로 향했습니다. 집을 보고 난 후 제 마음에는 들지 않아 일단은 보류했습니다.얼른 집을 구해야하는데...ㅠㅠㅠㅠ 집을 보고나서 본다이비치(Bondi Beach)를 가기로 해서 타운홀(Town Hall)로 이동했어요!!! 언제 와도 시티는 예쁜 것 같아요. 타운홀에서 본다이비치로 가기 위해서 Bondi Junction역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 타운홀에서 333번을 타면 한 번에 본다이 비치로 갈 수 있네요...) Bondi Junction역에서 379번을 타고 본다이 비치로 향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333번 타면 본다이 비치 앞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에 도착하여 사진 스팟에서 사진 한.. 2022. 4. 18. 호주 시드니에서 UFC273(정찬성 vs 볼카노프스키) 관람 후기 #2 오늘은 격투기 광팬인 나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다.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찬성 선수가 타이틀전을 하는 날 상대는 극강의 챔피언인 호주 국적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이다. 호주까지 왔는데 그냥 보기는 좀 그래서 현지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기에 스포츠 중계를 해주는 바에 가서 보러 출발!!! 자리를 잡기 위해 오전 11시 정도에 리드컴에서 시티로 가기위해 트레인에 탑승 미리 전화해서 찾아본 펍으로 가기위해 센트럴역(Central Station)에 도착하였다. 근데 미리 찾아본 'Great Southern Bar'에 갔는데 자리가 이미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자리가 없기도 하고 아직은 경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트램을 타고 바랑가루쪽에 있는 'The Sporting Globe'라는 펍으로 이동하기로 한.. 2022. 4. 16. 호주 시드니 생존기 하버브리지 #1 단기로 구한 숙소로 이동해야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버를 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데, 타기에는 너무 애매한 거리라서 타운홀(Town hall station)까지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갔다. 무사히 도착한 후 리드컴으로 가는 트레인을 탔다. 비가 진짜 많이 온다. 날씨를 보니 2022년 4월 7일을 기준으로 다음주까지는 쭉 비가 온다고 되어있다........(개빡) 처음 타보는 호주에서의 트레인은 정말 신기했다. 한국과 많이 다르게 되어 있었다. 좌석이 막 움직이기도 하고 2층으로 되어있기도 하다. 리드컴(Lidcombe)에 도착하여 단기 숙소에 짐을 풀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하였다. 다음날도 비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일단은 비가 안오길래 무작정 하버브리지로 향했다. 리드컴에서 Wyn.. 2022. 4. 16. 호주 시드니 입국기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번에 호주 입국이 풀려 드디어 오게 됐어요. 4월 5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싱가폴을 경유해서 시드니로 이동합니다. 입국을 위한 서류들 1. 백신 영문 증명서 2. 영문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3. 여권 그 외에 준비한 것들 1. 비자 승인 서류 2. 커먼웰스 웰컴레터 3. 여권 사본 4. DPD 작성 5. 영문 운전면허증 싱가폴 항공을 이용했는데 위탁 수화물 최대 용량이 25kg여서 백팩이랑 쇼핑백에 옷좀 넣고 다녔어요. (들고 다니기 되게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인청공항에서 싱가폴 창이공항까지는 대략 6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조금 길긴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도 볼 수 있어서 버틸만 해요!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있었고 예능은 런닝맨, 대탈출 있어서 런닝맨 .. 2022. 4.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