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나라에서 본 집을 인스펙션
하기로 해서 애쉬필드로 향했습니다.
집을 보고 난 후 제 마음에는 들지 않아 일단은 보류했습니다.얼른 집을 구해야하는데...ㅠㅠㅠㅠ
집을 보고나서 본다이비치(Bondi Beach)를 가기로 해서
타운홀(Town Hall)로 이동했어요!!! 언제 와도 시티는 예쁜 것 같아요.
타운홀에서 본다이비치로 가기 위해서 Bondi Junction역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 타운홀에서 333번을 타면 한 번에 본다이 비치로 갈 수 있네요...)
Bondi Junction역에서 379번을 타고
본다이 비치로 향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333번 타면 본다이 비치 앞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에 도착하여
사진 스팟에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진짜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예쁜 곳인 것 같아요.
본다이비치 건너편에 부스트가 있길래
망고 뭐시기 사서 마시면서 앉아서 여유를 즐겼어요.
진짜 앉아서 바다 바라만 봐도 힐링 되네요.
해변가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쭈욱 이동하다보니
'샘 피즈먼 공원' 이란 곳까지 왔어요.
여기도 전망이 되게 좋아서 여기서도 앉아서 힐링 했습니다.
해가 지려고 합니다.
크으...!
본다이비치 앞에 이렇게 운동기구들도 있네요.
저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운동하니 너무 좋았어요.
얼른 집 구하고 자리 잡고 운동을 다녀야겠어요.
바다 구경을 끝내고 타운홀로 돌아와서
라멘이 먹고싶어 구글지도에서 찾다가
별점이 4.5점이라서 찾아왔습니다.
가게명은 Mappen 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했던 것 같았고, 맛은 제 개인적인 입 맛에는 그저 그랬던 것 같아요. 줄 서서 주문을 받고 급식 받듯이 꼬치 같은 것들 고른 후에 마지막에 메인메뉴 받고 자리 잡고 먹었는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불편했었습니다!!!
블로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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